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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득히 먼 옛날,
세상에는 무한한 힘을 가진 "흐베르겔미르"이 존재하고 있었다.

어느 날 "흐베르겔미르"에 창조의 의지를 갖춘 존재들이 나타났다. 아크샤 을 필두로 한 6명의 존재는 자신들을 신이라 칭했다. 이들은 "헤임" 라 불리는 신비한 보석(수정체)를 이용해 "헤임"을 통제 했으며, 그 힘을 이용해 세상을 창조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근원이 존재하는 장소의 이름을 따, 새로운 세상을 "카르텔" 이라 명했다. 신들은 세상 창조에 모든 힘을 소진하고 마지막 남은 힘으로 강력한 "헤임"(수정체)를 만들어낸다.
 

새로운 "헤임"(수정체)의 이름은 "헤임"(무한한 힘)의 심장, 신들은 "헤임"의 심장으로 만들어낸 "헤임달" 에게 "카르텔"(새로운세상)을 맡기고 천공의 궁전에서 기나긴 휴식에 들어갔다. 

그러나 휴식의 이면에서 "헤임달"는 뒤틀린 욕망을 품게된다.

 

자신이 절대신이 되어 세상을 지배하는 것

 

"헤임달"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헤임"(수정체)를 파한다. 이미 세상의 모든 지식을 얻은 그에게 신들에게 종속된 힘은 족쇄에 불과할 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부순 "헤임"의 파편을 이용하여 새로운 "무스펠 헤임"를 만들어낸뒤 자신을 "아스티카"이라 칭하고 "무스펠 헤임"의 능력을 사용해 신들을 공격했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패퇴한 신들은 "헤임달"에게 대항할 새로운 종족들을 만들었는데 전투중 부서진 "무스펠 헤임"의 파편을 이용하여 각각의 신마다 하나의 종족씩을 만드는데 휴먼, 수인, 드워프, 엘프, 오크, 어인 종족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6개의 파편을 하나로 합쳐 다시 하나의 "헤임" 심장을 만들고 다시 한번 자신들의 대행자를 만들고자 하였다. 그러나 대행자가 다시 배반할 가능성을 결코 배제하지 않고 6개의 파편을 하나로 만든자에게 임기 동안 "헤임달"의 이름을 내렸다.

그러자 종죽 중 가장 강하고 현명하고 충성심이 강한 자가 새로운 대행자가 되었다. 새로운 "헤임달"는 "헤임"를 완성한 대가로 신들의 갑옷을 하사받았으며, 이갑옷은 착용자에게 절대적인 힘을 부여했다. 누구나 "헤임달"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종족들에게 목적의식을 부여했다. 신들은 새로운 대행자와 용맹스러운 병사들의 힘으로"아스티카"을 물리치고 다시 휴식에 들어간다.

"아스티카"을 물리치면서 "헤임달"는 죽게되고 파편은 다시 6조각으로 분리되어 각 종족의땅으로 흩어진다.

전쟁은 일단락 되었지만 모든 것은 이제부터가 시작이었다.

6 종족은 6개의 파편을 하나로 합치면 신과 같은 힘을 얻게 된다는 목적으로 종족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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